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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사실,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제가
해인사에서 열렸습니다.
이상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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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타대와 호위군이 나팔 소리와 함께
무리를 이끕니다.
장경판을 머리에 인 스님들과 대중들,
무게 때문에 중심을 잡기가 힘들지만,
얼굴엔 경건함이 묻어납니다.
장경판을 지고 가는 소는
무게를 잊은 듯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INT▶ 데이비드 레드맨
이곳에 온 걸 참 기쁘게 생각합니다.
매우 흥미로운 축제네요.
S\/U)
해인사 장경각까지 이어진 이 행렬엔
장경판을 든 스님과 이운대중 등
12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INT▶ 심의조 군수
국민통합과 역사의식 고취 위해 마련했다.
한 학생이 칼과 망치를 쥐고
무언가를 새기려 하지만,
쉽지가 않아 보입니다.
◀INT▶ 학생
삐뚤빼뚤거리고 어려워요.
직접 한지를 만들고
경판을 인쇄하는 체험까지 하니
먼 과거로 돌아간 듯합니다.
◀INT▶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목판인쇄문화를 체험하며 역사여행을 떠나는 2005 팔만대장경 축제는
해인사와 합천군 생활체육공원에서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MBC 뉴스 이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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