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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도 이제 차별화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지리산 자락의 한 마을에서
농약 한방울 치지않고 옛날식으로
농사를 짓는 무공해 쌀 재배현장을
소비자들에게 공개했습니다.
우후죽순처럼 생겨 나는
다른 브랜드 쌀과의 차별화를 선언한
농민들의 마케팅 전략입니다.
지종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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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 동안 농약을 치지 않아
황금들녘은 온통 메뚜기 판입니다.
잠시 동안 잡은 메뚜기가 벌써
그물망에 가득합니다.
◀ I N T ▶김혜숙
"잠시 잡았는데 벌써 이 만큼,1등 해야지"
논 고랑에는 우렁이와 미꾸라지도 있습니다.
플라스틱 소쿠리를 이용해 미꾸라지를
잡을 때는 모두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 I N T ▶ "어릴 적에 잡아 봤는데..
신기해요"
컴바인 대신 낫으로 벼를 베고,
나락을 훑는데도 전통 탈곡기가 동원됐습니다.
◀ I N T ▶ "옛날에 다 이렇게 했어요"
소비자들에게 무공해 벼 재배현장을
보여줌으로써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일반 브랜드 쌀과의 차별화를 유도합니다.
◀ I N T ▶ "메뚜기.미꾸라지 그리고
전통농업을 직접 보여주니 효과가 기대"
--디졸브 (장면전환)
(S.U)
쌀 농업도 이제는 마케팅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농약 한방울 치지 않는 무공해 들녘과
옛날 농법을 그대로 보여주는 농민들의
소박한 아이디어가 쌀 농업의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MBC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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