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립대 부지결정이 이달내에 마무리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학부지에
대한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가 생략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기획예산처가 내년
정부 예산안에 울산국립대 기본설계비 31억원을 반영한 데 이어, 국립대 부지가 결정되는대로
국회예산안 심의전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벌일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울산국립대 설립 타당성이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충분히 검증됐고, 대학의 경우
일반 사업과 달라 예비타당성 조사를
생략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국립대 부지결정 문제를
좀더 시간을 두고 고려하겠다고 밝혀 대학부지
선정이 다음달로 연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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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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