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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기금 사기로 구멍뚫려

입력 2005-10-06 00:00:00 조회수 180

◀ANC▶

국민주택기금에서 서민들의 전세자금 마련을 위해 대출해 주던 돈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돈이 눈 먼 돈이었습니다.

가짜 서류로 560여 차례나 이 돈을 대출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ND▶

◀VCR▶
국민주택기금 가운데 서민들에게 제공되는
전세자금을 대출받기 위해 은행에 제출됐던
서류입니다.

임대차 계약서와 연대 보증인 등
모두 가짜 서류들입니다.

사기대부업체가 전문 브로커들과 짜고 만든
이와 같은 서류를, 은행은 확인작업 없이
돈을 대출해줬습니다.

(c.g)2천만원을 대출받으면 가짜 서류에 있는 임차인과 연대보증인이 절반씩 몫을 나누고,
여기서 가짜 전세계약서를 만든 임대인과
대부업자도 수수료를 챙겼습니다.

서민들에게는 한없이 높은 문턱이었던 은행이 브로커들에겐 무작정 대출을 해주는 바람에
국민주택기금도 구멍이 뚫렸습니다.

◀INT▶경찰 "회수가 거의 불가능한 실정"

220차례에 걸쳐 55억원의 국민주택기금을
대출받은 전문브로커 공모씨 등 4명은
구속됐고, 가짜 서류를 꾸미는데 가세한 사람 560여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S\/U▶이런 불법대출은 국민주택기금을
운용하는 모 은행 한 곳에서 드러난
것들입니다. 경찰은 이 기금을 운영하는 나머지 두 곳의 은행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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