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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야구장이
없는 울산에도 야구장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이 수익사업을 병행한다는 전제로,
야구장 건립 참여 의사를 타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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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체육공원
야구장 건립사업이 롯데의 사업참여
의사로 점차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롯데는 수익사업을 전제로 체육공원 야구장 건립을 타진하고 있으며, 울산시와 이미
3-4차례 실무 접촉을 기졌습니다.
롯데는 남구 옥동 체육공원 야구장 부지에
사업비의 절반을 부담해 야구장을 건립해
울산시에 기부 채납하고, 지하에 대형
쇼핑몰이나 영화관을 지어 운영권을 갖는다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발제한구역내 체육시설에서는 수익
사업을 할 수 없도록 돼 있는 현행
도시공원법이 큰 걸림돌입니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개발제한구역내 체육
공원에도 수익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정부
규제개혁위원회에 법 개정을 건의했으며,
정부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INT▶울산시 관계자
박맹우 울산시장도 전국체전이 끝난 뒤 오는 11월, 전국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규제개혁관련 회의에 참석해 도시공원법 개정을 강력히
건의할 계획입니다.
S\/U)특히 울산시는 도시공원법이 개정돼
이 곳 야구장 부지에 야구장 건립이 가시화되면 프로야구단 유치등 사후 활용 방안도 적극 모색
한다는 계획이어서 성사여부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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