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40대 주부가 탄 엘리베이터가 18층에서 1층까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온산공단 내 하천이 시커멓게 오염됐는데
환경당국은 무신경한 모습입니다.
이밖에 일어난 휴일 사건사고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오늘 새벽 0시 10분쯤 남구 삼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47살 권모씨가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1층으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각 층마다 설치된 브레이크가 승강기를
잡아줘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갑작스런 추락에 놀란 권씨는 병원에서
진정치료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지난 2월에 준공된 이 아파트에서는 승강기
사고가 최근 여러 차례 발생했습니다.
◀SYN▶ 아파트 입주민
경찰은 엘리베이터 제작사 등을 상대로
부실 시공 여부를 조사하는 등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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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공단내 한 하천에 어제부터 심한
악취를 내는 시커먼 오염물질이 계속 흘러들어
물고기가 죽는 등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INT▶목격자
목격자들은 비가 오는 날이나 휴일이면 이같은 악취물질이 하천을 오염시킨다며 신고를
했지만 환경당국의 조사는 단 한차례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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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택시기사가 사고 12시간이 지난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쯤 남구
삼산동 모 나이트클럽 앞길에 누워있던
중구 남외동 32살 권모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택시기사 58살 엄모씨가 오후 3시쯤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엄모씨는 사고 당시 자신이 차량을 본 목격자가 많아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지자 자수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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