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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를 앞두고 있는 북구의 한 대단위
아파트에서 무더기 하자가 발견돼 입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시공회사는 준공허가만 서두른 채
하자보수는 뒷전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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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천 2년 분양승인을 받은 뒤
입주를 앞두고 있는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은 어렵사리 마련한
자신의 집을 둘러보고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S\/U)준공을 앞두고 있는 이 아파트는
사전검사결과 무려 수천건의 하자가 접수돼
준공이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입주예정자들은 집단으로 시공사를 찾아가
하자보수를 요청했지만 한달동안 달라진 게
없다고 하소연합니다.
◀INT▶서영휘(입주예정자)
특히 이 아파트 101동은 사다리차 진입이
어려워 이사가 불가능하고,당초 아파트 사업
승인 조건으로 설치된 유물박물관도 불법으로 건축돼 말썽입니다.
그런데도 시공회사측은 하자보수를 위해
기다려달라는 말 만 할 뿐 아파트 내부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INT▶시공회사 관계자
◀INT▶입주예정자
이처럼 하자민원이 쇄도하자 북구청은,
하자보수가 끝날때까지 전체 준공허가를 내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불법 건축된 유물박물관에 대해 다음달
중순까지 철거명령을 내리고, 시공업체에
하자보수 전담반을 구성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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