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모임은 오늘(9\/27)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태화루 복원과 관련한 기자
회견을 열고 중구 태화동 로얄예식장 일대에
대한 정밀 유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역사문화모임은 지난 15일 로얄예식장 남쪽
절벽과 예식장 주차장 하부 절개면에서
생활 유적지로 보이는 토층과 9세기 기와편을
확인했고 천912년에 작성된 지적도 등에서
이 일대가 사적으로 표기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어떠한 개발행위든 시행하기 전에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지표조사와 시.발굴조사를
실시할 것을 울산시와 문화재청에
요구했습니다.
한편 태화루 복원예정 부지에 주상복합
건물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건설회사는
오늘(9\/27) 오후 울산시에 공식적으로 건축
허가서를 접수시킬 예정이었으나 반대 여론을
감안해 접수를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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