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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양산 지하철 연장 차질

최익선 기자 입력 2005-09-26 00:00:00 조회수 104

 ◀ANC▶
양산의 구도심 개발을 위한
부산지하철 2호선, 양산선 연장건설을 위한
실시설계비가 정부 예산에서 제외되자
양산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재철기잡니다.
◀VCR▶
부산교통공단과 양산시는
지하철 2호선 양산선 구간중
중부역에서 북정역간 3.4㎞ 연장 건설을 위한 실시설계용역비 18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시켜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오랜 숙원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시의원▶-
"그동안 신도시 중심 개발로 구도심은
슬럼화가 가속화돼 균형발전을 위해
연장은 필수사업이다."

건교부는 그러나 경제성등을 이유로 들며
호포-중부역 구간이 완공되는 2007년 이후
검토하겠다며 실시설계비를 묵살해 버렸습니다.

이에따라 내년 설계에 이어 2007년 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려던 계획은
2년이상 지연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지역주민▶-
"온시민의 뜻을 모아 올린 것을
기획예산처에 상정도 하지않다니 어이가 없다.
우리도 편리한 지하철을 이용하고
또 부산권에 한발 더 가까와 지겠다는
바램이 좌절되니까 기가 차다."

부산 지하철의 양산 연장사업은
신도시 2호선 추가구간 외에
동면 사송리 일대 국민주택 건설계획과 연계한
노포동 방향의 1호선 연장등
양산을 환상형으로 연결시킨다는
장기구상과 맞물려 있는 대역삽니다.

-◀김재철▶-
"지하철을 이용한 교통망 구축사업은
10년후 인구 50만 도시를 꿈꾸는
양산시의 장기발전을 위한 주요 인프라로
엄청난 공사비 조달과 주민들의 의지가 관건."
MBC뉴스 김재철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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