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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된지 1년이 됐습니다.
강한 처벌에 남성들의 성매수는 크게
줄어들었지만, 단속을 피해 은밀히 이뤄지는
성매매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ND▶
◀VCR▶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난 뒤, 집창촌과 유흥주점의 성매매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c.g 1)실제로 단속된 건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가량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의 단속도 강화되고, 남성 손님들도 찾지 않으면서 성매매 여성들은 노래방이나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SYN▶"노래방 와서 일자리 없냐고.."
단속을 피해, 인터넷이나 신종 음란업소 등 법적용이 애매한 새로운 성매매 장소나 업종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INT▶경찰
성매수 남성들의 직업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c.g 2)공무원과 회사원들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접대가 많은 전문직과
자영업자의 성매수는 여전했습니다.
(c.g 3)한번 단속되면 강한 처벌이 무서워 성을 매수하지 않게 되면서, 단속된 사람 10명가운데 4명은 초범이었습니다.
◀S\/U▶성매매 수법은 갈수록 지능화되고
음성화 되는데 현행법으로는 이를 단속할
근거가 미약해 법규 손질이 먼저라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실제로, 법원에서는 일부 변태 윤락행위에 대해 서로 엇갈린 판결이 내려진 경우도 있습니다.
한편, 성매매 특별법 시행 1주년을 맞아
여성단체들은 연극과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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