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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21) 밤 울산지방에는 곳에 따라
80mm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 나비의 상처도 아직 제대로 치유되지
않았는데 비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얼마전 재정비를 끝낸 북구의 동천강입니다.
수해 복구 공사를 끝낸지 1년도 안됐지만,
태풍 나비에 망가진 구조물들이 이리저리
나뒹굽니다.
흙과 강의 경계면이 사라졌으며
온통 흙탕물만 흐를 뿐입니다.
◀S\/U▶많은 예산을 들인 시설물이 태풍으로
소실된 뒤 이처럼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어촌 마을도 산더미 쓰레기도 그대로 방치돼
있어 아물지 않은 태풍의 상처를 그대로
말해줍니다.
많은 비와 바람이 분다는 기상 예보가
내려졌지만, 바람을 막아줄 방파제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INT▶김작지
(아직도 그대로인데..큰일났다.어떡하나)
지난 태풍 나비때 600mm이상의 폭우가 내린
정자 지역은 비 소식에 벌써부터 마을전체가
긴장입니다.
벼 수확을 앞둔 농촌도 많은 비에
나락이 떨어지지 않을지 노심초사입니다.
울산기상대는 내일(9\/22)까지 많은 곳은
80mm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아직 태풍 피해 복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곳이
많아 이번 비로 피해가 더 늘어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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