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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울산교육계 수장으로 취임했던
김석기 교육감이 장기 구금되면서
울산교육은 본격적으로 부교육감 대행체제로
접어들었습니다.
사실상 울산 교육계를 이끌어나갈 이철우
부교육감과 간부들의 책임이 그만큼 막중하게 됐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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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선거운동 혐의로 지난달 23일 구속된
이후 보석허가마저 법원에 의해 기각된
김석기 교육감은 취임 하루만 근무한 뒤
지금까지 업무정지상태입니다.
교육감 공백이 한달 가까이 접어들면서
교육행정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허탈한 마음으로
일손조차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장 내년도 예산 편성도 김교육감의
교육 철학과 이념이 반영되기 어려운 실정이고 새로운 사업구상은 중단 상태입니다.
부교육감이 교육감 업무를 대신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감이 현재 진행중인 1심에서 금고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 교육감의 업무정지기간은 그만큼 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INT▶이철우 부교육감 교육감 권한대행
교육 수장의 빈자리가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부교육감의 책임있는 행정과 소신있는
업무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편 검찰은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지난
선거에서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수사 의뢰된
나머지 2명의 후보와 선거 개입 가능성이 있는 교육계 인사에 대해 줄소환을 예고하고 있어
교육계에 일대 파란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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