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산업수도인 울산의 제조업 10년을 돌아보면
고용 창출없는 생산성 증가라는 산업발달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대기업의 독주라는 지적속에서도
10년 사이 중소기업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3년
말 기준으로 울산의 제조업체수는 천520개로
10년전에 비해 59.5%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대기업은 54개에서 34개로
감소한 반면 중소기업은 899개에서 천486개로 65.3% 증가했습니다.
기업체수 증가와는 반대로 종사자수는
12만8천900여명으로 10년전에 비해 10.4% 감소했습니다.
중소기업의 종사자수가 10년 사이 만5천여명 늘어 5만100여명인데 반해 대기업 종사자수가
3만500여명이 줄어든 탓입니다.
이는 대기업 중심인 지역 주력업종이
성숙기에 도달했고 IMF 구제금융이후 강력한
구조조정을 실시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와같이 고용은 줄었지만 생산성은 증가돼
출하액은 10년 사이 2.6배 늘었습니다 .
2003년 출하액은 대기업이 60조3천억원,
중소기업이 17조8천억원으로 78조2천억원에
이르렀습니다.
중소기업의 출하액 비중은 지난 93년
12.5%에서 10년 사이 22.8%로 늘어 대기업 독주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