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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즐거운 자리하고 계십니까?
차례상 준비에 재래시장은 모처럼 활기를 띠었고, 도심 곳곳에서 가족들을 찾아 오고 가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추석 하루전 표정, 전재호 기자가 스케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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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비었던 시장 길목이 오늘만큼은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가족들이 오손도손 둘러앉아 만들지는 못해도, 명절 음식은 빼놓을 수 없었나 봅니다.
제사 음식을 파는 상점 앞은 흥정하는 소리가 하루종일 끊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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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송편은 내놓자 마자 동이 납니다.
평상시 보다 대여섯배 많은 물량을 만들었지만, 대목경기에 피곤할 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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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선물을 안고서 차에 오르는 사람이나, 가족 얼굴 그리며 울산에 내린 사람 모두 넉넉한 웃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짧은 연휴 탓에 고향길을 접은 사람이 많아서, 버스표는 아직도 연휴 끝날까지 여유가 있습니다.
어제 밤부터 차량이 몰렸던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는 낮부터 정체가 풀려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울산기상대는 가득찬 한가위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언뜻 보일 뿐 완전한 모습은 드러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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