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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6회 울산 전국체전을 밝힐 성화가
북녘땅 금강산에서 채화됐습니다.
금강산 성화채화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지만 대규모 채화단이 금강산에서 기념행사를
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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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기암절벽을 품에 안은 채 아스라이
넘실대는 만 2천 산봉우리.
구름 사이로 3명의 선녀가 내려왔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금강산 삼선암은 거의
하늘과 맞닿아 있습니다.
울산체전을 밝힐 성화는 이렇게 신선처럼
내려온 금강산 햇살을 받고 이내 채화경에
불을 붙입니다.
◀SYN▶현장음(붙었다.박수등)
◀INT▶박맹우 시장
금강산 성화채화를 위해 북녘땅을 처음 밟은
남측 칠선녀도 성공체전을 기원합니다.
◀INT▶정다은 주선녀(울산여고)
S\/U)이번 전국체전 성화는 이 곳 금강산을
시작으로 모두 4곳에서 채화돼 다음달 12일
울산시청에서 합쳐집니다.
손에서 손으로 금강산 420미터 구간을 이동한 성화는 육로운송 차량에 점화돼 금강산
온정각에서 하루를 묵은 뒤 울산시청에
안치됐습니다.
이번 성화 채화와 봉송에는 체육계와 언론계등 무려 240여명이 참여해 체전성공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북녘땅에 전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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