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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합의안 어떤 의미?

입력 2005-09-08 00:00:00 조회수 24

◀ANC▶
현대자동차 노사가 합의한 올해 단체협상안은
주간 연속 2교대제 도입과 고용불안 해소가
가장 큰 쟁점이었습니다.

노조는 주간 연속 2교대제 등 적잖은 성과를
얻어냈지만, 회사는 앞으로 비용부담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ND▶

◀VCR▶
현대자동차 노사가 합의한 주간 연속
2교대제는 기존 주.야간 근무제의 심야
근로를 없애고 새벽 6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2교대로 작업을 하는 근무 형태입니다.

현대자동차 근로자들의 평균 나이가 40대
중반에 근접하면서 근로자들의 건강 악화와
체력 저하를 감안한 혁신적인 제도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제도이지만
국내 대형 사업장으로는 현대자동차가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 국내 다른 사업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됐습니다.

도입 시기는 2천9년 이후로 절충됐지만
주간 연속 2교대제에 따른 인건비 부담은 크게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외공장의 신설과 신차종 투입은 노사공동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하고, 차세대 차종 개발에 따른 생산배치는 국내공장에 우선 배치하기로 한 것은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에 초첨을 둔
것입니다.

막판까지 현대차 노사를 괴롭힌 것은
사내 협력업체 비정규직 해결방안이었습니다.

비정규직 자살과 고공 농성까지 벌이며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비정규직 직원들을 어떻게 대우해야 하는 부분이었는데, 이는 노사
모두에게 당분간 숙제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마다 파업을 벌였던 현대자동차 노조는
올해도 11일간 부분 파업을 이어왔지만 폭력 시위와 전면 파업 등 극단적인 수단은 최대한 자제했습니다.

그동안 끌려다니기만 했던 현대자동차 사측도 올해는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햇고,
노조에 요구안을 제시한 것도 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의 파업을 안타깝게 지켜보던현대자동치 협력업체들과 지역 상공계는 이번 노사의 조속한 타결을 일제히 환영하는
분위깁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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