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수확철인 요즈음 농촌에서는
멧돼지 때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애써 지은 농작물을 멧돼지가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농민들은 멧돼지를 잡아 달라고 애타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종간 기자
◀ V C R ▶
옥수수밭이 완전히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멧돼지가 먹다남 은 옥수수 자루가
여기저기 나 뒹굴고 있습니다.
만신창이가 된 옥수수 밭에서
농민들이 다른 작물을 심기위해
쓰러진 옥수수를 베어내고 있습니다.
◀ I N T ▶" 속수무책이다..농민이 잡을 수도 없고 "
벼 논도 엉망입니다 .
멧돼지가 지나간 벼 논은
수확이 어려울 정돕니다.
◀ I N T ▶" 돼지 잡아주면 10만원 아니라 몇십만원도 준다"
(S.U)
이처럼 수확을 앞둔 농작물이
멧돼지의 습격을 받아
거의 못쓰게 됐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유해조수 구제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총기사용 규정이 까다로운 데다
총기사용을 허가 받은 엽사들의 수도
턱 없이 부족합니다.
◀ I N T ▶" 남의 지역 침범이라 못하게 하고 시간도 짧고"
이렇다 보니 농민들이 자구책으로
철조망을 치거나 심지어는
많은 돈을 들여 고압전류가 흐르는
전선을 설치하기도 합니다.
유해조수로 인한 피해면적은
이제 집계 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산청군 유해조수 피해 집계 그림 참고)
수확을 앞둔 농민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I N T ▶ "묘지까지 다 파헤쳐 놓았다"
MBC뉴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