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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 여력 미진

홍상순 기자 입력 2005-09-05 00:00:00 조회수 111

◀ANC▶
민간기업이 공공시설을 짓고 정부가 이를
임대해서 쓰는 민간투자방식인 BTL 사업이
울산 교육사업에 본격적으로 도입됩니다.

그러나 관내 업체들은 초기 투자비용이
부담스러워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울산시교육청이 마련한 BTL 사업설명회에는
전국 80여개 건설업체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11개 학교 신축과 2개 학교
개축, 14개 학교 체육관등 27개 사업을 3개
사업지구로 나눠 발주할 계획입니다.

3개 지구 모두 오는 2007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고 지구별로 270억원에서 500억원 이상이
투자됩니다.

초기 투자비용이 부담스러운 울산지역
건설업체들은 사업설명회에도 참여가 저조했습니다.

220여개 건설업체 가운데 10%인 20개 정도만
관심을 표하고 있습니다.

개교를 하면 즉시 운영비는 지원받지만
공사비는 정부가 20년동안 분할상환하는
방식이어서 자금 여력이 없으면 수주할 수 없는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당초 BTL사업에 불참하겠다던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는 입장을 바꿔 업체 자율에 맡기겠다고 밝혔으나 내년 BTL 사업 추진때는
50억원 미만의 소규모 사업을
교육청 자체 예산을 마련해 발주해줄 것을
재차 건의했습니다.

◀INT▶최용석 과장\/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

BTL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되면서 논란을
빚었지만 앞으로 학교 신축에는 일반화된 정형이 될 것으로 보여 지역 건설업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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