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울산 국립대 신설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그동안 반반부담으로 알려졌던
울산 국립대 건축비 2천 5백억원 전액을
국고로 부담하는 쪽으로 새롭게 가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또 신설학과도 그동안 검토대상이었던
경영과 교육학부를 포함해 10여개 학과에,
신설정원이 천명에서 천 5백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울산시는 천억원대의 부지를 제공하고
기업모금등의 방법으로 대학발전기금
천 5백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열린우리당 강길부 의원과
송철호 국민고충처리위원장 등 지역 여권인사
2명이 오늘(9\/2)노무현 대통령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나온 것이어서, 울산 국립대
신설 최종안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강길부 의원은 오찬회동뒤 곧바로 울산에
내려와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 국립대 관련
청와대 회동내용을 설명하고,늦어도 추석전에
최종 신설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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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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