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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무섭게 뛰는 기름값, 정말 걱정입니다.
주유소에서는 외상거래도 모자라
기름 도둑이 생겨나고, 어민들 사이에서는
조업을 포기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팽배합니다.
이만흥기잡니다.
◀VCR▶
부산시내 주유소의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천500원을 넘어섰습니다.
업체를 주고객으로 하는 주유소들은
요즘 현금 대신 외상거래를 하는 경우가
80%까지 늘었습니다.
기름을 넣은 뒤 기름값을 내지않고
달아나는 운전자들 마저 생겨나고 있습니다.
◀주유소업주INT▶
"가끔 그런 사람있다.."
출퇴근길 자가용 운전자들은
대중 교통이나 카풀을 선호하는 추셉니다.
◀운전자INT▶
"차몰고 어디 못간다.."
바다가 삶의 터전인 어민들은
상황이 더욱 심각합니다.
(S\/U)특히 영세어민들의 경우 기름값이 전체
조업비용의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유가폭등에 따른 경제적 타격이 심각합니다.
기름값을 감당하지 못해
조만간 조업을 포기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마저 감돌고 있습니다.
◀어민INT▶
"하루살기도 힘들다.."
우려하던 3차 오일쇼크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애궂은 서민들만 유가폭등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만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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