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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의 협상이 여전히 제자리에
머물고 있어,노사가 바라는 추석전 타결이
의문시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제시안을 내놓지 않고, 노조는
파업으로만 대응하면서 난항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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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교섭결렬이후
두번째로 협상테이블에 마주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쟁점에서는 벗어난채
사회공헌기금 10억원 출연등 6개항에만
합의했을 뿐입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단체협약개정안과
별도요구안은 모두 42개로 주간연속 2교대제 등
협상에 만만치 않은 안만 남았습니다.
노사가 희망하는 추석전까지의 타결을 위해서는
늦어도 다음주 초까지 잠정합의안이 나와야
되지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협상이 쟁점에서 맴돌자,노조는 파업수위를
높이며 회사를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사흘째 부분파업에 이어
내일(8\/30) 주,야간조 4시간 부분파업에
울산 집중투쟁을 계획하며 이번주 내내
파업일정을 세웠습니다.
◀INT▶장규호공보부장\/현대자동차노동조합
계속되는 파업으로 1천 538억원의
생산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하는 회사도
일괄제시안은 내놓지 않은 상탭니다.
◀INT▶노진석홍보팀장\/현대자동차
노사모두 협상에 속도는 내지 않은채,
매년 되풀이 되는 임단협 협상과정의
파업과 교섭만을 되풀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S\/U▶그러나 현대차노사는 교섭일정을 내일로 잡으며 다시 한번 추석전 타결을 위해 협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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