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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오늘(8\/25)
주야간 2시간씩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노조는 오늘 열린 재협상에서도 의견
조율을 보지 못해 파업수위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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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의 주.야간조 2차례에 걸친
2시간씩의 부분 파업으로 자동차 생산 라인이 멈췄습니다.
지난 87년 노조 창립 이후 지난 94년
한차례를 제외하고는 18년째 파업을 벌이는
셈입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부분 파업에 앞서
14일만에 협상을 재개했지만, 15개조항만
합의를 봤을뿐입니다.
주요 쟁점인 주간연속 2교대제, 노조의 경영참여확대, 해외공장 신설시 노사합의 등에서는
접점을 찾지 못햇습니다.
◀INT▶장규호 공보부장\/현대자동차노동조합
◀INT▶노진석 홍보팀장\/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노조는 내일(8\/26) 6시간의 부분파업에 이어 잔업과 휴일 특근도 모두
거부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점차 파업의 강도를 높혀 나간다는 방침을
세워 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 노조의 파업을 바라보는
국민 여론이 만만치 않아 노사 모두 파업이
장기화되는 데에는 부담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S\/U▶노사는 다음주 18차 협상을 남겨두고
있어 실무교섭과 협상을 병행하며 의견을
조율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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