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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표준영정이
우여곡절 끝에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전북 장수군이
표준영정의 공동제작을 제안하고 나서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윤석 기자의 보도!
【 VCR 】
논개표준영정은
의기사 영정의 강제폐출논란을 겪은 뒤
현재 제작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장수군이
함양군등과 함께
표준영정을 공동제작할 것을
진주시에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진주시와
표준영정 심의위원회의 반응은
부정적입니다.
논개원조 논쟁을 벌이고 있는 장수군이
주도권싸움에 나선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공동제작에는
여러 측면의 걸림돌이
버티고 있습니다.
가장 큰 논란거리는
논개의 출신성분에 대한 의견차이ㅂ니다.
논개를 진주시는 기생으로,
장수군은 몰락한 양반출신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작방법과 작가선정 등에서
논쟁이 되풀이되며
제작기간만 길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큽니다.
【 INT 】
(S\/U)
합의를 못한 채
각각 영정을 제작할 경우
논개를 둘러싼 지역간 마찰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논개동상 건립까지 고려해
어렵더라도 가능한 한
많은 논의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논개의 하나된 모습을 찾기 위한 과정은
산너머 산을 넘는
힘든 길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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