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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노조인 현대자동차 노조가
내일(8\/25)과 모레(8\/26) 이틀에 걸쳐 부분
파업에 들어간다고 선언했습니다.
서하경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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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가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해 전체 조합원 4만2천여명 가운데 70.8%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 노조는 기자 회견을
갖고 우선 내일(8\/25) 2시간과 모레 6시간
부분 파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주야간 2교대제를 대신에
주간 2교제 도입과 해외 공장의 노동권 보장. 기본급 대비 8.4% 임금 인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이상욱 위원장
이에대해 회사측은 해외공장이나 근무
형태에 관한 것은 이익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교섭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INT▶노진석 홍보팀장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도 내일(8\/24)
정규직 노조와는 별도로 2시간 동안 파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이번 부분 파업이 모레로
예정된 민주노총의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위한
6시간 파업과 겹치지만,정치적인 의도는 전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U▶파업은 선언됐지만, 현대자동차 노사는
의견차를 좁히기 위한 실무 협상은 계속
진행중이며, 내일 결렬됐던 협상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울산 시민들은 현대차 노조가
1999년부터 무려 7년연속으로 파업에 들어간다며 지역경제계가 입을 타격에 대해
우려하는 표정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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