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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재건축 러시

입력 2005-08-23 00:00:00 조회수 196

◀ANC▶
정부의 부동산 투기 대책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지만 울산지역은 기존 단독 주택지역을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하는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미 20여곳에서 부동산 업자들이 재개발을
한다며 주택을 사들이고 있는데, 벌써 가격이
두세배 가량 폭등한 곳도 있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ND▶

◀VCR▶
지은지 20-30년이 지난 집들이 밀집한 중구
우정동 주택가,

최근 이 일대 300여 가구를 모조리 사들여
아파트를 짓겠다는 재개발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일명 큰 손들이 이미 부동산 업자를 내세워
시세보다 20%가량 높은 가격에 집을 매입하고 있는 상탭니다.

◀INT▶주민 A

계약 조건은 3개월 뒤 계획한 가구의 90%
매입이 완료되지 않으면,계약을 무효화 한다는 단서를 달고 있으며 계약금도 없어 사업이
중단되도 업자들의 손해는 없습니다.

◀INT▶주민 B

우정동 이외에도 신정동 시청뒤와 대공원
입구, 태화동 태화루 복원 예정지 등 현재
알려진곳만 해도 20여군데에서 이와같은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울산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고 있는 데다,시가지에 새로 지을 아파트 부지가 부족하자 너나 할 것 없이 이와같은
재개발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SYN▶부동산 업자

그런데 땅 매입 과정에서 원주민과의
마찰과 함께 법규상 아파트 건축이 불가능한
지역에서도 재건축이 추진되면서 각종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S\/U▶부동산 자금들이 구도심 재건축 사업에 몰려들면서 이 일대 주택들은 거래는 되지
않는데 호가만 두세배 가량 폭등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사업을 추진하던 부동산 업자들이 손을 떼면서 가격만 높여 놓는 등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재건축을 추진한다며
접근하는 부동산 업자들에겐 반드시 계약금을 받을 것과,부동산 값만 올려놓고 중간 이익만을
가로채는 브로커를 조심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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