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
장묘문화 개선을 위해 당국이 장려하고 있는
납골당이 현재로서는 실효성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대부분의 납골당이 텅 비어 있는 실정입니다. 박민상 기자!
【 END 】
【 VCR 】
지난 2천 1년 완공된 사천시 곤명면의
한 사설 납골당 입니다.
2만기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이지만
현재 분양률은 10%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S\/U) 이 곳 뿐만아니라
도내에서 운영중인
18개소의 사설납골당 대부분의 분양률이
10%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c\/g) 또도내 10개 시.군 에서 운영중인
공설 납골당의 경우도 17%대의
안치율에 불과합니다.
납골당은 텅비어 있는데도
최근 도내 자치단체들은
대규모 예산을 투자해
규모를 늘리거나 신규 건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악순환만 되풀이되는
실정입니다.
이처럼 납골당 이용실적이 저조한 것은
아직도 매장문화를
선호하기 때문인데,
당국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합니다.
【 INT 】
게다가 공설 납골당의 경우
지역민 위주로 운영되다 보니
운영의 효율성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화【 INT 】
따라서 납골당의 이용에 관한
제한을 완화하고
경상남도가
납골당 난립을 막기 위한
조정자 역할을 해야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장묘문화 개선으로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자는
납골당의 도입취지가
현재까지는 전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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