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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선거운동 혐의로 내일(8\/23)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둔 김석기 교육감이
오늘(8\/22)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제 4대 울산시 교육감에 취임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시민들에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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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대 울산시 교육감 취임식은 외부인사
초청없이 간소하게 치러졌습니다.
법원의 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인신구속의 위기에 처한 김석기 교육감은
시민들에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INT▶김석기 교육감
김 교육감은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법의 심판을 받고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김석기 교육감
김 교육감이 만약 구속기소될 경우
시교육청은 이철우 부교육감 대행체제로
운영됩니다.
김 당선자가 불구속되더라도 교육감직을
수행하다가 1심에서 금고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 역시 부교육감 대행체제로 전환됩니다.
김 교육감이 대법원에서 100만원이상
벌금형이 확정될 경우에는 교육감직을 박탈
당합니다.
김교육감은 지난 97년 초대 교육감시절
뇌물혐의로 구속기소돼 99년 3월
집행유예 2년의 대법원 확정판결로
1년 6개월만에 중도하차한 바 있습니다.
김석기 교육감은 자신을 기구한 운명의
주인공이라고 말했습니다.
법원의 판단에 따라 김 교육감의 운명이
또 어떻게 바뀔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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