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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유치 사기문건 소동

이상욱 기자 입력 2005-08-22 00:00:00 조회수 97

울산시와 북구가 경주시의 방폐장 유치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 가운데,남울주
발전협의회가 울주군에 방폐장을 유치해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하려다 취소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울주군 남부지역 5개 읍.면 주민들로 구성된
남울주 발전협의회는 오늘(8\/22) 울산시청에서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유치장을 울주군에
유치하자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한다는 공문을
울산시에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 공문에 남울주 발전협의회장으로
명시된 이두철 상의회장은 2년전에 회장직을
그만뒀을 뿐 아니라 집행부조차 기자회견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대해 울산환경운동연합과 경실련등 시민
단체들은 성격도 불명확한 소지역 단체들이
방폐장같은 중대 사안에 대해 언론을 이용해
시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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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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