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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 빼내려다 들통(진주)

입력 2005-08-20 00:00:00 조회수 96

◀ANC▶

현직 대학교수가 유명 음식점의 조리 비법을
몰래 빼내려다 발각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신동식 기자 !


【 VCR 】
마산 모 대학 조리실습실에서
이 대학 식품과학부 모 교수와
유명 식당종업원이
냉면 육수를 몰래 만들다
식당 주인에게 발각됐습니다.

식당 주인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에는
음식 재료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일부 재료는 이미 육수를 만드는 데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식당측은 대학교수가 종업원을 이용해
60년이 넘는 전통 비법을
한 번에 빼내려 했다며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 INT 】고유의 맛 당연히 보호받아야

해당 교수는 요리를 전공하는 입장에서
순수한 배움의 열정에서
이같은 일이 벌어졌으며
식당 측이 주장하고 있는 창업 또는
강의에 사용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INT 】순수한 의도로 비법 알고 싶었다.



한편 이 냉면집은 진주에 본점을 두고
마산과 창원, 대구와 서울 등 전국에
체인점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s\/u) 전통의 맛을 지키려는 식당과
순수한 배움의 목적이었다는 대학교수.

이번 사건은 음식의 비법이
어디까지 보호받아야 하는지를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신동식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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