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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시 교육감 선거과정에서
빚어진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어제(8\/16)밤늦게까지 검찰의 조사를 받았던
김석기 교육감 당선자가 오늘(8\/17) 오전
재출석해 연이틀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 주변에서는 구속영장 청구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육계가
위기상황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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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취임식을 앞둔
김석기 울산시 교육감 당선자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인가---
지난달 교육감 선거과정에서 불거진
불법선거운동 혐의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김 당선자가 연이틀째 검찰의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당선자는 자진출석 형식으로 극비 조사를 받았으며 일부 혐의 사실에 대해서는 시인을,
일부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당선자는 선거인단인 학교운영위원
일부에 대한 식사제공을 비롯해
지난 5월 소년체전당시 교육관계자 금품제공,
선거사무실을 통한 조직적 선거운동,
선거인단 집 호별방문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주변에서는 김 당선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검토설까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김 당선자의 취임식은 오는 22일---
그러나 김 당선자는 임기가 시작되는
일요일인 21일부터 출근해 업무에 임할 것으로 전해졌지만 검찰수사가 교육감 업무집행에
최대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검찰은 김 당선자에 대해 구속영장청구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육계 파란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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