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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교섭결렬선언

서하경 기자 입력 2005-08-11 00:00:00 조회수 183

◀ANC▶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늘(8\/11) 임단협 교섭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16차례의 교섭에도
불구하고, 노사모두 더 이상의 의견 진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END▶
◀VCR▶
올 현대자동차의 임단협이 1차 고비를
맞았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협상 교섭 결렬을
선언한 것입니다.

여름휴가 뒤의 두차례 교섭도, 아무런
소용없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노조는 지금까지 16차례 교섭을 가졌지만
회사측에서 아무런 안도 제시하지 않은채
경영상의 애로만 호소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에따라 더 이상의 비생산적인 교섭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교섭과 투쟁을 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INT▶장규호 공보부장\/현대자동차노동조합

회사는 예년보다 교섭이 늦게 시작돼,
협상다운 협상도 제대로 해보지 못한 상태라며
교섭 결렬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INT▶노진석 홍보부장\/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노조의 요구안은 임금
10만9천181원 인상, 주간 연속 2교대제 실시, 노조의 경영 참여 확대 등입니다.

노조는 내일(8\/12)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한 뒤 투쟁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S\/U▶다음주 대의원대회를 시작으로
파업수순을 밟아가, 임단협 투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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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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