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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대한 일본의 역사 왜곡으로,
반일 감정이 높아져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며 선린 외교를 바라는 마음도 있어
일본 우경화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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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마도 이즈하라 항에서
조선통신사의 길고 긴 행렬이 시작됩니다.
농약대와 취타대, 무용수 등이 앞서가고
조선통신사의 대표격인 정사*부사가
한,일 무사들의 호위를 받고 있습니다.
가네이시성에 도착한 정사는 대마 도주에게
조선의 국서를 전합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조선통신사 재현
행렬에는 대마도 시민 4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INT▶대마도주 역할
"쓰시마는 한국과의 교류에 있어서
원조라는 것을 일본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올해 정사를 맡은 조동호씨는 실제 18세기
조선통신사로 활동했던 조태억씨의 9대손이며, 한국인 100여명도 민간 교류차원에서
동참했습니다 .
◀INT▶강남주 회장
조선통신사문화사업회(전 부경대 총장)
"조선통신사가 활동했던 17-18세기에는 싸움이 없었다"
평화의 염원을 안고 험한 바다를 건넜던
조선통신사의 뜻이, 경색된 한일간의 감정을
푸는 하나의 매개체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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