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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울산지방노동사무소 일부 공무원들의
뇌물 수뢰 혐의를 포착해 수사중입니다.
직업 훈련비를 둘러싼 뇌물 고리가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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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울산지방노동사무소 전현직 일부 공무원들의
뇌물 수뢰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중입니다.
경찰은 다른 사무소로 자리를 옮긴
공무원 이모씨가 지난 2002년부터 2003년 사이
노동부 지정 직업훈련원 서너곳으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경찰은 또 공무원 서너명이 상급자인 이씨에게 계좌로 수백만원을 송금한 것이 조직적인
상납인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지만 관련자들은
개인 채무 관계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공무원과 직업훈련원 관계자에
대한 계좌추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 과정에서 3년전 모 기업체 직업훈련원 김모 과장이 노동사무소에서 지급하는
직업훈련비 3억원을 착복했다가 자체 감사에서 적발돼 회사를 그만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직업 훈련을 둘러싼
국가 보조금의 투명성 여부가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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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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