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울산 국립대 신설발표를 계속 미루고
있는 가운데, 울산 국립대 신설을 위한
설계비가 기획예산처 1,2차 심의에서 제외된
것으로 드러나, 국립대 신설문제가 또다시
표류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5월 교육부가 울산
국립대 신설에 따른 예산확보를 위해,
기획예산처에 신청한 기본설계비 31억원이
1,2차 심의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12일로 예정된 기획예산처
3차 심의에서도 기본설계비 반영이 안될 경우,
국회 당초예산 심의에서 신규로 반영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울산시는 기획예산처 최종 심의에서 설계비가 반영되도록 한다는 방침이지만, 정치권의
이해관계와 당정협의 지연으로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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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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