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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울산 경찰,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업무 미숙으로 자살을 막지 못하는가 하면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까지
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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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지난 5일 밤 경찰은 자살 소동을 벌이던 30대 주부를 인계받았습니다.
그러나 보호자를 데려오겠다며 자리를 뜬
사이 홀로 남겨진 여인이 강에 뛰어들어
숨졌습니다.
경찰이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막을 수 있는 사고였습니다.
◀SYN▶울산중부경찰서 관계자
"징계 할 예정"
지난 3일 새벽에는 박모 경장이
혈중알콜농도 0.106%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운행중이던 오토바이와
주차된 차량 3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유리 파편만 남아있을 뿐
사고 표시도 해두지 않았습니다.
◀SYN▶피해자 부모
"얘가 피범벅인데 얼마나 놀랬는지"
성추행을 당한 여성에게 어떻게 할까요? 라고 되묻고, 공개된 장소에서 진술을 받아 시민들의 지탄을 받은지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았습니다.
일선 경찰서는 물의를 일으킨 경찰들을 징계하고 재발방지책을 세우고 있지만 신뢰는 땅에 떨어진 상태입니다.
경찰의 복무기강 해이가 곧바로 시민들에게 피해로 돌아오고 있는 만큼 철저한 자기 반성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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