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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의 속에 우울증 앓던 주부 자살

서하경 기자 입력 2005-08-06 00:00:00 조회수 98

◀ANC▶
우울증을 앓던 30대 주부가 경찰과 주민들의
부주의속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자살소동을 벌이다 구조됐지만, 경찰이
보호자를 데려오는 사이 홀로 방치된 상태에서
다시 강에 뛰어든것입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어제(8\/5) 밤 10시쯤 태화강 대밭 강가에서
39살 김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우울증세를 보이다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SYN▶경찰

김씨는 30분전에도 강으로 투신하려고
소동을 벌이다, 주민들에 의해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를 주민들에게 맡긴채
보호자를 찾으러 간다며, 현장을 떠났습니다.

◀SYN▶경찰

그사이 김씨를 지키던 주민들도
김씨가 안정을 찾았다고 생각해 홀로 남겨두고
자리를 떠버렸습니다.

◀S\/U▶경찰이 보호자를 데리러 오는 사이
현장에 홀로 있던 김씨는 강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경찰의 부주의와 주민들의 무관심속에
우울증을 앓던 한 주부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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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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