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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울산의 기업체 휴가가 시작되면서
도심은 텅비어 정적을 이루고 행락지에는 발디딜틈 조차 없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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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평소 북적거리던 공장에서 인적이라곤
찾아볼 수 없습니다.
건조중인 배는 도크속에서 주인을 잃은채
남겨졌고,한시가 바쁘던 골리앗 크레인도 동작을 멈춰섰습니다.
◀S\/U▶평상시 용접 작업으로 쉴새없이
바쁜 곳이지만, 근로자들이 집단휴가에
들어가면서 이처럼 공장은 텅 비었습니다.
자동차 생산라인도 정지한채
근로자들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울산의 자동차, 조선업체에 이어
협력업체들도 연쇄적으로 휴가를 떠나면서
인구의 절반 이상이 집단 휴가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도심의 상점도 휴가를 알리는 종이만 나부끼고,
식당도,주유소도 개점휴업상탭니다.
◀INT▶이달영
대신,
갯내음이 물씬한 해변이나 계곡에는 여름손님이몰렸습니다.
뒤늦게 출발한 피서객들도 탈울산 행렬에
합세하며, 긴 차량행렬이 이뤘습니다.
◀INT▶최용호
(한 일주일 울산을 떠날계획)
이번 일주일간 장치산업인 석유화학단지의 교대근무를 제외한 대부분의 근로자가 이동하면서 도심은 정적만 감돌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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