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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양산IC 접속도로 갈팡질팡

최익선 기자 입력 2005-08-01 00:00:00 조회수 129

◀ANC▶
경부고속도로 양산IC 이전과
접속도로 건설공사가
도로공사와 양산시,주민의견과
서로 엇박자를 보이면서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김재철기잡니다.
◀VCR▶
도로공사는 올 연말 개통되는
경부고속도로 양산IC와 접속되는
국도 35호선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130억원을 들여 4차로 1Km를 8차로로 확장하고 길이 600m의 고가도로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김재철▶
"이곳의 문제점은 양산 IC를 빠져나온
차량이 산막,북정공단으로 갈 때
진입로가 짧아 사고우려가 높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

이같은 문제 해소를 위해 양산시는
고가도로 600m연장을 주장하며
교통 타당성 자문을 의뢰했습니다.

그러나 교통학회가 넉달만에
우회로를 통해 공단에 진입하라는 처방을
내놓자 양산시는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산시 관계자▶
"1Km 넘게 돌아가라는 것 불가능.
교통대란 뻔하다"

설계안 대로 이미 100m에 이르는
고가도로를 건설한 도로공사는
시공허가까지 내준 양산시의
뒷북치는 문제제기를 일축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시가 지정한 최종 자문결과를 토대로
IC와 육교공사 계속할 방침."

한편 시민들은 북정까지 연장될 지하철시대에
대비해 고가도로 건설은 문제라며
재협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시의회 의원▶
"양산천 살리고 역세권 개발위해서는
현재 추진하는 방식으로는 안된다."

국도 35호선과 양산천을 중심으로 길게 형성된
양산의 지리적 특수성을 고려한
장기적 안목의 교통정책이 아쉽습니다.
MBC뉴스 김재철.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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