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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산 생길라

입력 2005-07-28 00:00:00 조회수 145

◀ANC▶
울산 곳곳에 폐기물 산이 솟아오르게
됐습니다.

폐기물 매립장의 높이를 마구 높일 수 있는 길을 환경부와 울주군이 잇따라 열어줬기 때문입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ND▶

◀VCR▶
온산공단내 한 공장에 티타늄을 생산하고
남은 폐기물이 수북히 쌓여있습니다.

이 공장안에 있던 매립장의 매립이
완료되자 제방을 쌓아 성토를 시작한 것입니다.

성토식 폐기물 매립장은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울주군이 승인을 내줬기 때문입니다.

인근 옛 환경관리공단의 지정폐기물
매립장도 낙동강 관리청의 허가를 받고 제방을 높이 쌓아 산업폐기물을 성토하고 있습니다.

◀INT▶코스모 화학 "환경에 전혀 문제 없다고 본다"

그동안 매립이 완료됐던 울산지역 폐기물
업체들이 이와같은 성토식 매립장 허가를
요구해 왔지만 지금까지는 특혜 소지 때문에
허가가 되지 않았습니다.

◀SYN▶울주군 "다른 데서 이미 내준 걸 어떻하냐?"

이번 허가로 다른 업체들이 같은 방식의 매립허가를 요구할 경우 행정기관은 선례가 있어
허가를 거부할 명분을 잃어버렸습니다.

(c.g)따라서, 매립한 곳을 또 높이고, 다시
높일 경우 쓰레기 산이 울산 곳곳에 솟아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파급 효과를 고려하지 않고 내준 인허가때문에 전국의 폐기물 업체가 몰려있는
울산은 이젠 폐기물 산으로 둘러쌓일 처지에
놓였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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