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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범어사 인근 지상 교량구간을
지하화하는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에 대한
실시계획변경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고속철 금정산 구간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19KM의 철도터널이 생기게 됩니다.
보도에 서준석 기잡니다.
◀VCR▶
정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지하터널화를 주진중인 곳은 범어사 인근
지상교량구간입니다.
320m에 달하는 범어사 인근 계곡
교량구간과 노포동 대룡마을 34m 교량구간
두 지점을 이어 지하터널을 연장하는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최근 건설교통부가
범어사 구간 지하화를 골자로 한
실시계획변경안에 대한 협의공문을 보내와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INT▶
정부의 범어사 구간 지하화 방안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한국철도시설공단측은
오는 9월 건교부 승인을 받는대로
금정터널 구간에 대한 공사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계획변경에 따라 추가될 공사비는
230억원 정도가 소요될 전망입니다.
범어사 계곡 교량구간이 지하화되면
금정산 관통터널 구간은 총 19KM로 연장돼
세계 최대 길이에 철도터널이 됩니다.
범어사 측과 환경단체등의 민원을 받아들여
국책사업의 대규모 실시계획변경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mbc뉴스 서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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