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가짜기름 알면서도 산다

홍상순 기자 입력 2005-07-26 00:00:00 조회수 197

◀ANC▶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팔거나, 뻔히 가까인줄 알면서도 사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수입한 기름까지 국산 브랜드를 달고
팔렸습니다.

고유가가 만들어낸 백태를
홍상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페인트 가게에 페인트보다 시너가 더 많이
쌓여있다면 일단 불법을 의심해볼만 합니다.

페인트 업자 40살 김모씨는 노골적으로
에너멀 시너와 소부 시너를 섞어 팔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그러나 개인이 시너를 섞어 쓰도록
방조하는 업체가 더 많습니다.

◀INT▶시너 판매업자
“섞는 건 개인이 알아서 하는거지”

시너를 사서 자신의 승용차에 주입하는 것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 됐습니다.

◀INT▶구매자
"사니까 일단 넣고 보는 거죠"

시너 판매가 주 업무인 페인트 업체가
울산에만 100여곳에 이를 정도로 난립하고 있어
업체간에 가격 경쟁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영남지역 주유소 업자 30명이 수입한 휘발유와 경유 880만리터를 국산 브랜드인
것처럼 속여 팔다가 입건됐습니다.

리터당 30원의 시세차익을 노린 것입니다.

기름값이 크게 오르면서 각종 편법과
불법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hongs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