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시의원이 포함된 한나라당 울산시지부
관계자들이 골프장에서 연습 라운딩 중이던
초등부 선수들에게 고함을 치는 등 고압적인
행위를 해 학부모들로부터 항의를 사고
있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ND▶
◀VCR▶
오늘 낮 12시 30분쯤. 울산 인근 모 골프장,
앞팀에는 초등부 선수 2명이 프로 골퍼와 함께 연습 라운딩을 하고 있었고,뒷팀에는 시의원
2명이 포함된 한나라당 관계자 4명이 경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앞팀이 레슨 때문에 경기를 지연시키자 뒷팀의
한나라당 남구 당원 협의회 운영위원장인
이모씨가 고함을 치면서 앞팀의 프로 골퍼와
험악한 말다툼으로 이어졌습니다.
어린 학생들을 지도하던 프로 골퍼는 뒷팀의
행위에 어의가 없다며 분을 사기지 못했습니다.
◀SYN▶미국프로 "의원이라면서 매너가 너무 없다"
학부형들은 힘있는 사람들이 골프장에서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위협적인 말투로 추태를
벌였다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SYN▶
정당 관계자는 앞팀이 경기를 너무
지연시켜 경고를 한 것이라며,잘못한 일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SYN▶"우리가 잘 못한건 없는데, 시끄러워질까봐 그냥 미안하다고 했다"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험악한 말을 일삼은
이들 정당 관계자들이 과연 시민들을 위해
어떤 봉사를 할 수 있을런 지 의문입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