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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도 하기 힘든 중소협력업체와의 상생의 길을 가고 있는 한 중소기업이 있습니다.
협력업체에 사무실과 생산설비 일체를
무상 지원하면서 한 울타리 안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홍상순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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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곡동 외국인투자기업단지에 있는
이 중소기업은 티타늄을 소재로 화학공장
설비를 만드는 곳입니다.
11개 협력업체는 사무실과 생산설비 일체를 무상 지원받고 있고 200평에서 600평 규모의
작업장도 있습니다.
후생복지시설도 원청업체와 똑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INT▶김해곤 사장\/화인텍(협력업체)
이들의 동거는 2년전 울산공장을
지으면서부터 시작됐는데 물류비가 절감되고
생산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INT▶마대열 사장\/tsm-tech
지난 3월부터 70여일동안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울산 건설플랜트 노조의 파업이 있었지만
회사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협력업체 직원들의 고용이 비교적 안정화돼 있는데다 작업 환경이 다른 업체에 비해 나았던
덕분입니다.
이 회사 직원이라고 해봐야 안산공장까지
합쳐서 170여명입니다.
◀SYN▶ 대기업도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중소협력업체와의 상생의 길을
중소기업이 앞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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