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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기초의원 선거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 전망입니다.
월정 급여가 지급되는데다 중대 선거구제가
도입되기 때문인데 각 당마다 새로운
선거제도가 가져다 줄 이해득실을 따지는데
분주한 모습입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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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선거가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해 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 마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정당공천과 중대선거구제가 적용돼
현행 선거제도와는 사뭇 다른 방식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각 정당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선거구별
최적의 후보 공천배수 찾기.
소선거구제와 달리, 2명에서 4명의 기초의원을 한 선거구에서 뽑게 되기 때문에 같은 당
후보끼리의 경쟁도 불가피해졌습니다.
지역 1당인 한나라당이 가장 큰 고민.
역대 선거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인 선거구에
3명의 후보를 내세우더라도 상대당이 1명씩의 후보를 공천했을 때 표 결집력에서 불리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반면 다소 열세인 민노당이나 우리당은
자질을 갖춘 인물 1명만을 전략 공천해
결집력이 강한 고정표에다 부동표까지 일부
흡수할 경우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정당은 기초의원 선거구별
적정 후보공천 배수를 찾기 위해 벌써부터
지역별로 지지층 등 판세분석에 나서고 있으며, 전통 우세지역과 약세지역을 구분하는 등
공천전략 수립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치권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던
기초의원 선거가 획기적으로 바뀐 선거제도와
지방의원 유급제와 맞물리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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