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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교육부간에 울산 국립대
신설학과 협의가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공기관 이전과 맞물려 국립대가
어느 지역에 들어설 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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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국립대가 대학원 200명을 포함해 정원
천 5백명선의 특성화 대학으로 설립되더라도
적어도 10여개 학과는 필요하다는 게 울산시의
입장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잠정 확정된 울산 국립대
신설학과는 미래형 에너지와 자동차,조선,석유화학,지능형로봇,환경관련학과 등 6개입니다.
울산시는 사범계열 등 나머지 필요 학과에
대한 협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부는 울산 국립대 설립과 관련해
정치권과의 세부 당정협의도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며 난색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긴급 상경활동을 통해
국회의원들에게 협조를 요청했지만 국립대 신설발표는 다음달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다음달 국립대 신설이 발표되면 국립대를
어느 지역에 지어야 할 지도, 울산시의 큰
고민입니다.
울산으로 이전할 공공기관 배치와 맞물렸기
때문입니다.
정부방침대로 공공기관을 한 곳에 집중배치해 혁신도시를 건설하고,대학도 인근에 건설하면
완벽한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돼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 될 것입니다.
S\/U)하지만 지역균형발전을 이유로 기능군별
분산배치를 요구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아,
재선을 노리는 박맹우 시장의 최종선택이
주목됩니다.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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