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앞바다에 유해성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지난해보다 보름 가량 일찍
나타나 울산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현재의 환경으로 볼 때
이달 말쯤이면 완도와 소리도 해역을 거쳐
경남 거제와 부산, 울산 앞바다까지
유해성 적조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장마가 예년보다 일찍 끝나 일사량이
많아지면서 적조 세포의 광합성이 활발해지고 있는데다 해수의 온도도 23도를 넘어서는 등
적조가 생장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난 95년 이후 홀수해에 적조 피해가
컸고 올해는 적조가 일찍 시작돼
울산 양식업계도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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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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