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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과수원에 요즘 녹응애가 확산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녹응애는 지난 99년에
처음 학계에 보고된 바 있지만
농민들은 이런 해충 자체를 알 지 못해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윤식기자.....
◀ V C R ▶
가지끝에 달려있어야 할 잎이
대부분 떨어졌습니다.
녹응애가 퍼지면
처음에는 잎이 녹이 슨듯 누렇게 변합니다.
이후 시커먼 반점이 커지다
낙옆이 되어 떨어집니다.
이 때문에 배 수확에도
큰 타격을 주게 됩니다.
농민들은 그러나 녹응애라는
해충이 있는 지 조차 알 지 못했습니다.
◀ I N T ▶(전혀 몰랐다)
잎이 다 떨어지고 나서야 약제를 살포해
사후 약방문이 되버렸습니다.
(S\/U)
특히 하동지역 배재배단지에는
농민들이 피해의 원인을 제때에 밝혀내지 못해
녹응애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됐습니다.
지난 99년에 학계에 처음 보고된 녹응애는
크기가 0.2밀리미터도 되지 않습니다.
현미경으로만 확인 가능해
적기 방제가 쉽지 않습니다.
◀ I N T ▶(구분안되고 번식력 빠르다)
신종 병해충은
갈수록 크기가 작아지고
번식주기도 빨라
피해가 겉잡을 수 없이
번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농정당국은 세심한 관찰과
철저한 방제만이
신종 병해충을 이기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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