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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염포산 터널 합친다.

이상욱 기자 입력 2005-07-15 00:00:00 조회수 48

◀ANC▶
우선사업 순위를 놓고 논란이 돼 온
울산대교와 염포산 터널 건설 사업이 통합
추진됩니다.

두 사업의 장점을 살려 교량과 터널을 함께
건설한다는 방안인데,막대한 사업비 때문에
민간사업자가 나타날 지는 아직 의문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VCR▶
울산시가 서울대 공학연구소에 맡겨
내놓은 절충안은, 교량과 터널을 램프로
연결해 두 사업의 장점을 동시에 살린다는
것입니다.

(도면)남구 매암동에서 동구 예전부두를 지나
일산동으로 연결되는 총연장 5천 683미터로,
이 가운데 천 120미터는 울산대교로,780미터는
터널로 건설해 접속 교량으로 연결한다는
방안입니다.

이렇게 하면 기존 울산대교 건설에 따른
현대미포조선 작업 장애와 염포산 터널만
건설할 때 발생하는 남구 연결로 차단이란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INT▶박맹우 울산시장

또 장기적인 측면에서 남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광역교통축 개발과 아산로 교통체증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는 구상입니다.

◀INT▶이성모 서울대 공학연구소 교수

S\/U)울산시는 이같은 절충안에 대해 앞으로
시정조정위원회와 기획예산처 심의등을 거쳐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런데 두 사업을 동시에 추진할 경우 무려
3천 4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만큼,
민간사업자를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어서
당분간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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