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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죄송, 비난 쇄도

입력 2005-07-15 00:00:00 조회수 41

◀ANC▶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전화에 경찰이
"어떻게 할까요?"라며 황당한 대응을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징계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경찰의 본분을 잊은 대응 방법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ND▶

◀VCR▶
◀SYN▶"변태. 변태가... 뒤에서"
"(백색)그럼 어떻게 할까요? (황색)저보고 물어보시면 안되죠? (백색)그럼 순찰차라도 보내드릴까요? 어떻할까요?"
"안 멀면은 놀이터를 순찰차가 찾아가지 못하거든요. 홈플러스 정문 앞으로 제가 차를 보내드릴께요."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여자에게 돌아온 112 신고센터의 대응방법입니다.

경찰은 먼저 실수를 인정하고, 신고를
묵살하거나 신고한 사람을 무시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SYN▶"죄송합니다. 제가 경상도 사투리가 심하고 그래도 억양에 오해가 있었던것.."

울산경찰청은 상황실 근무를 불과 3번째 하는 초보경찰의 미숙함에서 일어난 일이었지만, 잘 못한 것은 분명하다며 징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S\/U▶일반인들이 경찰을 대하는 첫번째 관문인 112 신고센터에는 앞으로 경험이 많은 노련한 경찰관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성폭력 수사지침을 모두 어기고 지구대에서 무리한 조사를 벌인 울산중부경찰서
병영지구대 관계자에 대해서도 징계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경찰은 일선경찰서에서 또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성폭력 수사지침 교육을 다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신고 전화에 황당한 대응을 한 것과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는 성폭력 수사를 이해할 수 없다며, 이를 비난하는 글을
쏟아붇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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