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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학교경비원들이 노조를
결성해 파업을 결의한 뒤 울산시 교육청이 처음으로 각급 학교 행정실장 협의회를 구성해 오늘(7\/12)부터 첫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교육청은 다음말안으로 개선안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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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평균 연령 65세의 지역내
최고령 노조를 결성한 각급 학교 경비원들의
경비노조가 근무여건 개선을 촉구하며
지난달말 파업을 결의한 뒤 교육청 차원의
첫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각급 학교 행정실장
대표자회의를 구성해 본격 협의에 들어갔으며
이달말까지 두세차례 협의를 더하면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경비노조는 현재 하루 16시간인 근무시간을
법정근로시간인 8시간으로 줄이고
월 70만원인 임금도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휴일과 휴가보장,경비업체 하도급인 고용형태를 직접 고용으로 전환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INT▶이기호 총무계장 울산시교육청
"협의를 계속 가동해 개선방안 마련할 것---"
교육청의 개선방안에는 현행 경비업체 하도급을
유지하면서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을
비롯해 직접 고용으로 전환하는 방안,
그리고 교직원 당직제로 전환하는 안,
완전무인경비를 도입하는 안 등 다양합니다.
결과에 따라서는 경비노조의 반발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학교경비원 처우개선에 대해 교육청이
본격협의에 들어가면서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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